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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남주혁, "부산 사투리 안써 다행"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5-05-21 14:13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남주혁이 주변 반응을 전했다.

21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마죽리 우리영상아트센터에서 KBS2 월화극 '후아유-학교 2015' 현장공개가 진행됐다.

남주혁은 "우리 가족이 부산 사람이라 다행히 사투리를 많이 안쓴다고 하더라. 사투리를 고치려고 했었다. 주변에서는 보기 좋다고 노력하는 게 보인다고 해주셨다. 처음이지만 잘 하려고 하는 게 보인다고 좋게 봐주신다"고 밝혔다.

'후아유-학교 2015'는 KBS 대표 브랜드 '학교' 시리즈의 2015년 버전이다. 하루 아침에 인생이 바뀐 18세 여고생을 주인공으로 학생들의 솔직한 감성을 담아낸 청춘 학원물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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