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수애가 SBS 드라마 '가면' 측에 자신의 아름을 홍보와 무관한 곳에 사용하지 말 것을 요청하며 퍼블리시티권 보호를 요구했다는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서 마이크를 넘겨 받은 연출자 부성철 PD는 "수애는 그 사실을 정말 모르고 있었다. 그런 기사가 나와서 정말 죄송할 따름이다"라고 논란 확대를 경계했다.
'가면'은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재벌가의 며느리가 된 여자,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하는 여자를 지켜주는 남자, 그리고 그 여자의 실체를 밝히려는 자, 그리고 이미 알고 있는 자 등 네 남녀가 저택이라는 한 공간에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경쟁과 암투, 음모와 복수, 미스터리를 그린 드라마다. '비밀'을 집필한 최호철 작가, '상속자들',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을 연출한 부성철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배우 수애, 주지훈, 연정훈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 할리우드 여신들의 눈부신 몸매 '디바'☞ 중국인이 읽는 한류 뉴스 '올댓스타'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