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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 '슈퍼맨이 돌아왔다' 깜짝출연…시청률도 고공행진 '동시간대 1위'

기사입력 2015-05-18 10:14 | 최종수정 2015-05-18 10:37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정승연 판사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정승연 판사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가 깜짝 출연한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률은 전국기준 13.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12.6%보다 0.7%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이자 '1박2일'에 이어 일요일 전체 예능 2위에 해당한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송일국 아내이자 삼둥이 엄마인 정승연 판사가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다.

정승연 판사를 본 삼둥이들은 엄마에게 달려가 애교를 피웠고, 특히 송민국은 정승연 판사에게 "엄마 보고 싶었어요"라며 눈웃음을 지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복면가왕'은 9.6%, SBS '아빠를 부탁해'는 5.5%를 기록했다. 또 KBS '1박2일'은 13.5%, MBC '진짜 사나이2'는 11%, SBS '런닝맨'은 9.9%를 각각 얻었다.

한편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는 1976년생으로 송일국보다 5살 어리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동 대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인천지방법원 판사로 재임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정승연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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