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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이준
한정호(유준상)와 최연희(유호정)는 한인상과 이지(박소영) 남매를 불러놓고 "너희 둘은 상속자들이다"라고 말한다.
이에 한인상은 "조건이 뭔데"라고 물었고, 한인상을 좋아하는 장현수(정유진)는 "네 와이프랑 헤어지라는 거지"라고 말했다. 또한 장현수의 엄마 지영라(백지연)은 "둘이 이혼하는 건 시간문제야"라고 말해 한인상과 서봄의 불안한 관계를 짐작하게 했다.
한인상은 서봄과 둘만의 시간을 가진 가운데 "아버지 말씀이 맞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서봄 역시 슬픈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여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방송은 12일 밤 10시.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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