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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이준, 결국 이혼하나? "아버지 말씀 맞다"

기사입력 2015-05-12 21:42 | 최종수정 2015-05-1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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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이준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이준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과 이준이 이별 위기를 맞는다.

12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24회 예고편에서는 이별 위기를 맞은 한인상(이준)과 서봄(고아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정호(유준상)와 최연희(유호정)는 한인상과 이지(박소영) 남매를 불러놓고 "너희 둘은 상속자들이다"라고 말한다.

이에 한인상은 "조건이 뭔데"라고 물었고, 한인상을 좋아하는 장현수(정유진)는 "네 와이프랑 헤어지라는 거지"라고 말했다. 또한 장현수의 엄마 지영라(백지연)은 "둘이 이혼하는 건 시간문제야"라고 말해 한인상과 서봄의 불안한 관계를 짐작하게 했다.

또 서봄의 엄마 김진애(윤복인)는 남편 서형식(장현성)에게 "봄이가 제 발로 나오는 것도 지 선택, 다 자기가 책임져야지"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한인상은 서봄과 둘만의 시간을 가진 가운데 "아버지 말씀이 맞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서봄 역시 슬픈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여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방송은 12일 밤 10시.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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