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설렁탕
그 중 한 가게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수요미식회' 패널들은 설렁탕 맛에 대해 아낌없는 칭찬을 하며 "단점을 찾을 수 없다"고 입을 모았다.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조차 "고기와 국물의 적당한 배합이 환상"이라고 극찬을 했을 정도. 최고의 미식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설렁탕이 어떤 역사와 제조 과정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부분이다.
또한 패널들은 우리가 흔히 혼동해서 사용하는 설렁탕과 곰탕이라는 이름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인지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 밖에도 소 뼈는 몇 번까지 삶아야 맛있게 먹을 수 있는지 영양학적으로 답을 내리는 등 시청자들의 일상 속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소시켰다.
'수요미식회' 설렁탕
'수요미식회' 설렁탕
'수요미식회' 설렁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