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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개봉한 19금 로맨틱 코미디 '연애의 맛'이 개봉 첫 주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연애의 맛'은 서울지역 및 경기, 대전 지역의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짓고 관객들과의 만남을 예고하고 나섰다. '연애의 맛'에서 낮에는 성 전문가 밤에는 연애 고자인 두 주인공 왕성기와 길신설로 코믹 열연을 펼친 오지호, 강예원 그리고 하주희, 연출을 맡은 김아론 감독이 오는 9일과 10일 서울-경기-대전 지역 무대인사에 참석해 관객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배우들과 감독은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