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시즌2' 안문숙 "김범수는 낮져밤이, 침대만 누우면…" 19금 폭로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5-07 16:08 | 최종수정 2015-05-07 16:10



'님과함께 시즌2' 김범수 안문숙
아나운서 김범수가 7일 서울 상암동 jtbc에서 열린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05.07.

'님과함께 시즌2' 김범수 안문숙

배우 안문숙이 '님과함께 시즌2'에 함께 출연하는 김범수 아나운서에 대해 19금 폭로를 했다.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제작발표회가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빌딩 디지털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성치경 CP와 안문숙, 김범수, 장서희, 윤건이 참석했다.

안문숙은 "김범수는 낮져밤이다. 침대에 눕기만 하면 촬영이 안된다. 방송을 봐달라"고 과감한 발언을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또 안문숙은 "김범수라는 남자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결혼하면 해보고 싶었던 걸 드라마 찍으며 함께 하고 있다"라고 수줍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재혼 부부의 가상 결혼 생활을 진정성 있게 그려냈던 '님과 함께'와 달리 새롭게 돌아온 '님과 함께 시즌2 -최고(高)의 사랑'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만혼'에 대한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7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님과함께 시즌2' 김범수 안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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