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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웅인 "과거 S예대 후배 폭행? 다 구라, 방송 욕심 때문에…"

기사입력 2015-05-06 23:47 | 최종수정 2015-05-06 23:47



'라디오스타' 정웅인

'라디오스타' 정웅인


'라디오스타' 정웅인이 해명에 나섰다.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두 얼굴의 사나이' 특집으로 꾸며져 정웅인, 최원영, 서현철, 장현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정웅인은 이철민, 임원희, 안재욱 등 서울예대 후배들이 "정웅인이 가장 무섭다"며 자신의 과거를 폭로한 것에 대해 "해명을 하면 사실인 것 처럼 보인다. 해명할 필요도 없다. 다 거짓말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정웅인은 "그 친구들이 열성적으로 건지기 위해서 꼬투리 잡은 거 가지고 크게 말했다"라며 "이 자리가 그런 자리인 것 같다. 다들 내일 검색어 1위해야지 생각하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라디오스타' 정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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