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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앵그리맘' 윤예주가 죽기 전 남긴 동영상이 발견됐다.
'앵그리맘' 15회에서는 조강자(김희선 분)와 오아란(김유정)이 죽은 진이경(윤예주)의 휴대폰에서 동영상을 발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아란은 진이경의 휴대폰 번호로 걸려온 경찰의 전화를 받고 어른들과 경찰서로 향했다.
이후 경찰은 고복동(지수)의 휴대폰을 건다. 그런데 오아란이 확인한 결과 고복동의 휴대폰에는 진이경의 유심칩이 들어있었다.
특히 진이경이 죽기 전 남긴 동영상을 발견했고, 이를 본 진이경 어머니는 오열했다. 그 영상은 이경이 죽을 당시 상황이 담겨 있는 영상이었던 것. 또한 고복동은 의식회복의 가능성을 엿보여 긴장감을 더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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