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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장현성, 절친 장항준-안판석 사이 갈등 '충격 반전 대답'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5-06 18:08 | 최종수정 2015-05-06 18:08



'라디오스타' 장현성

'라디오스타' 장현성

배우 장현성이 절친한 장항준PD와 안판석PD 사이에서 고민에 빠진 가운데, 반전 답변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6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는 연극에 함께 출연한 정웅인, 최원영, 서현철과 이들과의 의리로 함께한 장현성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 두 얼굴의 사나이' 특집이 전파를 탄다.

이날 장현성은 절친 장항준 감독과 '밀회' 등 히트 작품을 만들어낸 안판석 감독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절친 장항준 감독의 작품과 '밀회' '풍문으로들었소'의 안판석 감독의 작품에 수차례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장현성은 절친 장항준 감독에 대해 "장항준 감독은 아직 본인의 장점이 10분의 1도 표현이 안됐다"고 극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MC들이 "그럼 장항준 감독과 안판석 감독에게 동시에 섭외가 들어오면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 공세를 펼치자, 고민에 빠진 장현성은 반전 답변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한편 '라디오스타 두 얼굴의 사나이' 특집은 오늘(6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라디오스타' 장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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