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황석정, 김광규에 매력발산…"가슴이 벌렁벌렁해? 딱 좋네"

기사입력 2015-05-01 23:31 | 최종수정 2015-05-0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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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황석정, 김광규에 매력발산…"가슴이 벌렁벌렁해? 딱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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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석정이 김광규의 천적으로 등극했다.

1일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무지개 라이브가 진행됐다. 무지개 멤버들은 이날의 주인공 힌트를 본뒤 "젊은 사람은 아닌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때 등장한 인물은 황석정이었다. 이에 김광규는 황석정의 미니스커트 차림을 보고 "니가 오늘 왠일이냐, 야리꾸리하다"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황석정은 "마음이 벌렁벌렁 하는거 아니야?"라며 밝은 웃음으로 맞받아쳤다.

이어 황석정은 "1971년생"이라며 자신의 나이가 45살이라고 공개했다. 이에 전현무가 "김광규 회원님보다 4살 연하"라고 끼어들자 황석정은 "딱 좋은데?"리며 매력발산에 나섰다.

황석정은 "혼자 산 지 23년 됐다. 고향이 부산인데 대학을 서울로 오면서 혼자 살기 시작했다"라고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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