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조재현 딸 조혜정이 고스톱 삼매경에 빠졌다.
이날 조혜정은 할아버지 생신을 앞두고 할아버지가 좋아하는 고스톱을 함께 치기 위해 연습을 했다.
조혜정은 아빠 조재현에게 "일주일동안 매일 연습했다"고 말했다. 특히 조혜정은 홀로 1인 3역까지 다 해가며 연습해 아빠를 웃음짓게 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에는 이경규와 딸 이예림, 조재현과 딸 조혜정, 강석우와 딸 강다은, 조민기와 딸 조유경이 출연한다. 이날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이경규가 딸 이예림과 대학시절 추억을 공유했으며 강석우는 자신의 흥행작인 '겨울 나그네'를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조재현과 딸 조혜정은 할아버지 생신을 함께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