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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임지연
배우 임지연이 쥐고기를 먹는 용감함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윤도현은 '정글의 법칙'에서 한번도 공개 안된 식재료를 구하라는 미션을 내렸고, 병만족은 두꺼비 고기를 잡아 미션에 성공했다.
이에 제작진은 상으로 현지인들이 즐겨먹는 육고기라며 쥐를 제공했다. 쥐고기에 병만족은 일동 멘붕이 빠졌지만 이네 현지인의 도움을 받아 손질에 들어갔고, 레이먼킴의 요리로 쥐고기는 요리로 탄생했다.
요리 된 쥐고기에 선뜻 누가 먼저 먹기를 나서지 않자, 임지연이 용감하게 먼저 시식을 했다. 임지연은 "치킨이다"고 의외의 반응을 보이자 다른 병만족들도 하나 둘 씩 먹기 시작했다. 특히 기겁했던 장수원도 마지막으로 시식을 했고 "치킨같다"고 좋아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글의법칙' 임지연
'정글의법칙' 임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