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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이서진, 그리스서 망부석이 된 사연은?...천사 아이 발견 후 '푹~'

기사입력 2015-04-24 22:03 | 최종수정 2015-04-24 22:04

이서진
'꽃보다 할배' 이서진
'꽃보다 할배' 이서진
 

'꽃보다 할배' 이서진이 아이를 보고 눈을 떼지 못했다.

24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에서는 본격적인 그리스 여행에 나선 꽃할배 4인방과 초보 짐꾼 최지우, 원조 짐꾼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꽃할배 4인방과 두 짐꾼은 성 스테파노 수녀원을 방문해 관광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에 박근형은 기념품점에 들러 가족들을 위한 기념품을 살폈고, 이순재는 수녀원에 살고 있는 고양이를 발견하고 반가워했다.

이때 이서진은 망부석이 된 채 부모의 품에 안겨 수녀원 구경을 온 아이를 한참동안이나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꽃보다 할배' 이서진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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