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에서 안동칠역으로 강렬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김희원이 악역본좌답게 살벌한 협박을 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배우 김희원은 악역본좌답게 살벌한 협박과 무차비한 공격을 하며 극의 분위기 고조시키고 있다. 섬세한 표정 연기와 넘볼 수 없는 분위기로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앵그리맘'은 과거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에 정면으로 맞서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