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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 이은미
아웃사이더가 선배 가수 이은미에 존경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아웃사이더는 "내가 이은미 선배님께 '후배에게 해줄 말이 있냐'고 물어봤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나처럼 살지 마라'고 하셨다. (나처럼) 모나게 살면 더 많은 사람과 쉽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린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또 아웃사이더는 "근데 선배님 음악을 들으면서 느끼는 건 (이은미의) 음악 안에서 모두가 하나가 되고 진실한 소통이 되는 것 같다. 앞으로도 항상 뒤에서 잘 따라가는 후배가 되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아웃사이더는 지난 3월 12일 4년 4개월 만에 정규 4집 앨범 '오만과 편견'을 발표했다. 해당 엘범에는 이은미와 함께 작업한 '바람곁에'를 비롯 총 14곡이 수록됐다. <스포츠조선닷컴>
아웃사이더 이은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