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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노란리본과 함께 "416. 잊지 마세요"

기사입력 2015-04-16 00:59 | 최종수정 2015-04-16 01:00

김창렬
김창렬,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노란 리본 '잊지않을게'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DJ DOC 김창렬이 세월호 1주기 추모 참여를 독려하며 노란 리본을 인증했다.

김창렬은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월호 1주년 기억하겠습니다. 416, 기억하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여러분도 동참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월호 추모에 사용되는 노란 리본과 함께 'remember 2014. 04. 16'이라고 적혀 있다.

특히 김창렬은 세월호 1주기 추모행렬에 동참하며 1주기 추모 참여를 독려하고 있어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김창렬이 언급한 세월호 참사는 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면서 승객 300여 명이 사망, 실종된 대형 사건이다.

한편 김창렬은 현재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진행을 맡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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