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리듬 댄스 게임 '렛츠고 클러빙(Let's Go Clubbing)'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다른 이용자와의 커뮤니티 강화를 위해 제공되는 '마이룸'에서는 친구 방문, 방명록 관리 등을 통해 인기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매주 인기도 랭킹에 따라 게임 재화를 보상으로 차등 지급한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온 몸을 들썩이게 하는 리듬감과 경쾌함을 갖춘 '렛츠고 클러빙'은 자칫 나른해지기 쉬운 봄 날 큰 활력소가 되어줄 게임"이라며, "2015년 리듬 댄스 게임의 새로운 돌풍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와 꾸준한 업데이트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국내에 이어 상반기 중 '렛츠고 클러빙'을 전세계 시장에 출시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