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현성이 MC로 나서는 KBS 2TV '공소시효'가 전문가군단과 녹화를 진행, 미제사건을 심층적으로 해부할 것으로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건의 케이스마다 전문가의 다채로운 견해가 제시되는 만큼 '공소시효'를 통해 보다 다방면에서 미제사건을 진단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소시효'의 한 관계자는 "패널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범죄 심리 전문가인 만큼 자칫 스쳐 지나갈 수 있는 부분도 날카롭게 잡아내며 사건을 깊이 있게 파고들었다. 시청자들에게도 새로운 경각심을 일깨울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한 MC 장현성과도 조화를 이루며 녹화를 잘 마무리했다. 본방송에 많은 관심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최고 범죄전문가들과 함께하는 KBS 2TV '공소시효'는 오는 4월 15일과 22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