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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이연복
이날 데프콘은 이연복 셰프와 한 팀이 돼 '주안상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섬마을로 여행을 떠났다. 이동 중인 차안에서 데프콘은 이연복 셰프에게 "셰프님이 하는 자장면, 짬뽕 맛있냐"고 물었다.
이연복 셰프는 "말할 필요도 없다. 기본이다"라고 답했고, 데프콘은 "검색해봐야겠다"고 말한 후 스마트폰으로 이연복 셰프에 대해 검색했다.
또한 이연복 셰프는 "대한민국 최연소 대사관 조리장 출신이다. 22세에 대사의 조리장이 됐다"면서, "14세 충무로 중국 음식점에서 배달부터 시작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에 데프콘은 "강레오, 레이먼킴 셰프와는 다른 느낌이다"라고 말했고, 이연복 셰프는 "강레오, 레이먼킴이 걸어온 길은 고급길이다. 난 가시밭길을 걸어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