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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이휘재 칼질 앞에 레이먼킴 '고개 절래절래'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4-12 16:24 | 최종수정 2015-04-12 16:25



슈퍼맨이돌아왔다 이휘재 레이먼킴

슈퍼맨이돌아왔다 이휘재 레이먼킴

개그맨 이휘재가 스타 셰프 레이먼 킴의 도움으로 무사히 집들이를 치를 수 있을까?

12일 방송되는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이휘재가 집들이를 위해 이웃사촌인 김지우-레이먼 킴 부부의 집에 방문해 특별 요리 과외를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휘재는 집들이를 위해 직접 음식 장만을 하기로 했다. 소문난 요리 테러리스트 이휘재에게 집들이 음식은 '수행불가' 분야인 것.

이에 이휘재는 이웃사촌이자 절친한 친구인 김지우에게 집들이를 상의하던 중, 김지우의 남편 스타 셰프 레이먼 킴에게 도움을 받게 됐다.

그러나 이휘재의 저주받은 칼질 앞에 천하의 레이먼 킴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어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이날 천신만고 끝에 완성된 아빠표 토마토소스. 서언-서준 형제는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아빠의 요리를 음미하기 시작했다.

과연 음식 맛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리액션둥이 서언-서준이 형제가 아빠가 처음으로 만든 특제 토마토소스 맛에 어떤 점수를 줬을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레이먼 킴에게 요리 과외를 받은 이휘재의 요리 실력은 이날 오후 4시 50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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