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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지누션 11년 만의 신곡 '한번 더 말해줘' 작사, 작곡에 타블로를 비롯 YG의 동료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공개된 티저 속 소파에 앉아있는 지누션 뒤로한 채 금발색 머리를 한 여인이 커튼을 젖히고 밖을 바라보고 있는데, 이 여인이 누구인지, 신곡의 피처링에 참여하는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8일 지누션의 컴백 소식 발표가 이어지면서 가요계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1년 만의 컴백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고급스러우면서도 매력이 넘치는 지누션의 모습과 2차 티저에 등장한 묘령의 여인의 모습이 담긴 티저 필름도 공개돼 이들의 컴백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톱스타 연예인들이 이번 지누션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합류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컴백에 과연 어떤 영상이 공개될지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