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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꺼] '위험한 상견례2' 진세연, 깔끔한 화이트 원피스?

전혜진 기자

기사입력 2015-04-08 10:30


1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위험한 상견례2'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진세연이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위험한 상견례2'는 사랑에 빠져서는 안될 두 인물, 경찰가문의 막내딸 영희(진세연)와 도둑집안의 외동아들 철수(홍종현)의 결혼을 막기 위한 두 집안의 결혼 결사반대 프로젝트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진세연, 홍종현, 박은혜, 신정근, 김응수, 전수경 등이 출연하는 '위험한 상견례2'는 오는 30일 개봉한다.
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2015.03.31/

영화 '위험한 상견례2' 제작보고회에서 진세연이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경찰가문의 막내딸 역할을 맡았다고 하는 그녀, 제작보고회에서는 여성스럽고 청순한 화이트 원피스를 택했네요. 기본의 힘일까요? 어떠한 디테일 장식도 없지만 실크 느낌의 소재와 라인만으로도 충분히 우아한 느낌을 줍니다. 폴앤조의 원피스입니다.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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