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윤두준, 칼국수-보쌈 먹방 '침샘 폭발'

기사입력 2015-04-07 23:49 | 최종수정 2015-04-07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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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윤두준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윤두준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과 윤두준이 바지락 칼국수와 보쌈 먹방을 선보였다.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 백수지(서현진)와 구대영(윤두준)은 바지락 칼국수 집에서 함께 식사했다.

이날 백수지는 칼국수집 앞에서 "칼국수는 왜 2인분부터 파는 거냐. 딱 2인분 시켜서 1인분만 먹으면 되지 않을까"라고 혼잣말했다. 하지만 이내 "아니다. 네가 1인분만 먹을 수 있을 것 같냐. 백수지. 이렇게 하다가 또 백돼지 시절로 돌아간다"며 갈등했다.

고민하는 백수지 앞에 구대영과 이점이(김지영)가 나타났고, 세 사람은 칼국수를 먹으러 들어갔다.

백수지와 구대영은 김치가 나온 순간부터 설전을 벌였다. 백수지는 "김치는 손으로 쭉쭉 찢어 먹어야 제맛"이라고 말했고, 구대영은 "위생상 안 좋다. 김치를 잘라 놓아야 취향대로 먹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두 사람은 칼국수 안에 있는 바지락을 먹는 취향까지 정반대였지만, 보쌈까지 화끈하게 먹으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윤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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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윤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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