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화사한 봄처녀 "영화 `화장` 보러왔어요"

기사입력 2015-04-07 09:30 | 최종수정 2015-04-0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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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사진=공승연 인스타그램>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배우 공승연이 영화 '화장' 시사회장에서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6일 공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화장' 보러왔어요. 김호정 선배님 응원합니다! 오늘도 '풍문으로 들었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긴 웨이브 머리로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공승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플라워 패션의 의상을 입고 봄 처녀로 변신, 잡티 하나 없는 새하얀 피부에 살짝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공승연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공승연은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김호정을 응원하기 위해 영화 '화장' 시사회장을 찾았다. 현재 공승연은 서봄(고아성 분)의 언니 서누리 역을, 김호정은 중상류층 전업주부 엄소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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