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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가수 량현량하가 '올드스쿨'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내가 량하보다 5분 먼저 세상을 봤다. 그런데 형 대접 그런 게 전혀 없다"고 폭로해 량하를 당황하게 했다.
특히 량현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활동 중단 후 정말 계속 쉬었다"며 "29살이 됐다. 13살 때 데뷔했다. 지역에서 춤을 추고 있었는데 박진영이 TV에서 우리를 보고 캐스팅했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5-04-06 17:23 | 최종수정 2015-04-0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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