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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가 데뷔 2개월 만에 운동화 브랜드 '아키클래식'의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1월 15일 데뷔곡 '유리구슬'을 통해 풋풋하고 건강한 매력을 앞세워 성공적 데뷔를 한 여자친구는 운동화 브랜드 '아키클래식'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EXID의 뒤를 이어 향후 6개월간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평균연령 18.1세의 밝고 건강한 소녀들로 구성된 여자친구의 신선하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되어 모델로 발탁된 것 같다. 특히 그간 꾸밈없는 10대 소녀의 모습 그대로 무대 안팎에서 운동화를 신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좋게 봐 준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데뷔앨범 'Season of glass(시즌 오브 글라스)'의 타이틀곡 '유리구슬'을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친 여자친구는 오는 4월 14일 첫 단독 리얼리티 '강아지를 부탁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