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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5월 1일 완전체 컴백...3년만에 새 음반 발표 "구체적 일정은 아직"

기사입력 2015-04-01 09:13 | 최종수정 2015-04-01 09:13


빅뱅 컴백

그룹 빅뱅이 5월 1일 완전체로 컴백한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일 공식 블로그인 YG라이프(www.yg-life.com)에 5월 1일 빅뱅의 컴백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뿐만 아니라 5월1일부터 9월1일까지 차례대로 표기돼, 매달 1일마다 새로운 컴백 및 데뷔 관련 프로모션을 예상케 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올해 빅뱅을 선두로 아이콘, 위너, 지누션 등의 새 앨범 발매 계획을 알린바 있다.

앞서 YG는 '20150401'의 문구가 적힌 티저를 통해 4월 1일 YG의 첫 프로젝트가 공개된다는 사실을 알린 가운데 31일 0시 YG공식블로그를 통해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게재한 바 있다.

당시 티저에는 먼저 공개된 날짜 외에도 'AM 09:00'라고 정확한 시간을 알리는 문구가 추가돼 4월 1일 오전 9시에 YG의 첫 프로젝트가 공개됨을 알렸다.

이에 빅뱅, 싸이, 위너, 아이콘, 신인 걸그룹 등 중에서 누가 티저 이미지의 주인공일지 뜨거운 관심이 쏠렸던 상황. 이러한 가운데 YG의 2015년을 책임질 첫 주자는 빅뱅으로 밝혀졌다.

이로써 빅뱅의 '완전체 컴백'은 지난 2012년 6월 '스틸어라이브(STILL ALIVE)'를 통해 '몬스터(Monster)'로 활동한 이후 약 3년여 만다.

한편 빅뱅은 4월 중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있는 상태다.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함구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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