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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육지담 제시 치타 "방송 후 행사비 10배 상승, 화장품 광고 논의까지"

기사입력 2015-04-01 01:11 | 최종수정 2015-04-01 01:11

택시

'택시' 언프리티랩스타 제시 치타 육지담

'택시' 언프리티랩스타 제시 치타 육지담

힙합 뮤지션 치타 육지담이 높아진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최근 종영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의 여성래퍼 제시, 치타, 육지담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방송 이후 행사료가 달라지지 않았냐. 예전에 10원 받았다면 지금을 얼마 받냐"고 질문했다.

이에 치타는 "지금은 100원 받는다"고 답했고, 이영자는 "10배 오른거네"라고 말했다.

이어 치타는 "CF도 여러가지 이야기가 되고 있다. 화장품 CF도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고 밝혔고, 육지담 역시 "음료 CF가 많이 들어온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치타는 '언프리티 랩스타' 속 지민과의 디스전에 대해 "그땐 뭐라 했는지 몰랐다. 안 들린다. 나중에 방송을 보고 알았다"며 지민이 판정승을 거둔데 대해 "내가 더 잘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


'택시' 언프리티랩스타 제시 치타 육지담

'택시' 언프리티랩스타 제시 치타 육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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