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김소연 장위안
배우 김소연이 장위안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날 김소연은 "G12 중에 누가 이상형이냐?"라는 질문에 "나는 유머 감각 있는 사람이 좋다"며 장위안을 꼽았다.
이에 전현무는 "장위안이 외모적으로 이상형에 가깝냐?"고 물었고, 김소연은 "그렇다"고 답했다.
이를 듣던 줄리안은 김소연에게 "장위안의 이상형이 본인 어머니의 발을 씻겨줄 수 있는 여자다"라고 귀띔하며 "씻겨줄 수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장위안은 "요즘 기술이 정말 좋아져서 발 씻기는 기계도 생겼다"라고 급 태도를 바꿔 폭소를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비정상회담' 김소연 장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