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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룬5, 9월 서울-대구서 내한공연…종이비행기 이벤트 또 한 번?

기사입력 2015-03-31 11:35 | 최종수정 2015-03-3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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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룬5 내한공연

마룬5 내한공연

록 밴드 마룬5가 다시 한 번 한국을 찾는다.

지난 2008년 첫 내한공연부터 매번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는 마룬5는 공연장을 수놓았던 수천 개의 종이비행기 이벤트로 열정적인 호응을 보여준 서울 팬들과의 재회를 기약했고, 오는 9월 다시 한 번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2011년과 2012년 부산 공연에 이어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단독 공연을 선보이며 지방 관객들과의 만남을 예정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8년 첫 내한공연이었던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의 공연이 매진을 기록한 이후 2012년 2만5천석의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공연과 부산 사직체육관 공연까지 모든 공연이 매진 행진을 이어가는 등 공연 또한 큰 성공을 거둠은 물론 팬들의 절대적인 호응에 감동받은 마룬5 멤버 스스로가 가장 공연하고 싶은 곳으로 망설임 없이 한국을 꼽을 만큼 남다른 애정을 보여 주고 있기에 이번 내한공연에서도 마룬5의 뜨거운 인기만큼 열광적인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마룬5는 메이저 데뷔 이후 현재까지 록과 팝, R&B 사운드와 매혹적인 선율이 조화를 이룬 감각적이고 세련된 음악으로 전세계 음악팬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으며 최정상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004년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 부문 수상을 시작으로 2005년과 2007년에는 최우수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수상으로 총 3개의 그래미상을 거머쥐었고 전세계적으로 1,7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했다.

한편 마룬5의 내한공연은 오는 9월 6, 7일 양일간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특히 지난 2011년과 2012년 부산에서의 단독공연으로 지방 팬들과 만남을 가진 이후 처음으로 대구에서 단독공연을 선보일 예정으로 더욱 팬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대구에서 처음 열리는 마룬5의 내한공연은 TBC 대구방송 창사 20주년 특별초청 공연으로 진행된다.

또한 다양한 뮤지션의 곡을 재해석한 연주 영상으로 유투브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사운드로 스티비 원더, 퀸시 존스, 데이빗 포스터, 아비치 등으로부터 찬사를 받으며 괴물 신인으로 떠오른 스웨덴의 실력파 밴드 더티룹스(Dirty Loops)가 게스트로 참여해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오는 4월 7일 정오부터 9일 정오까지 진행되는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으로, 4월 9일 오후 4시부터는 인터파크와 YES24 등 예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마룬5 내한공연

마룬5 내한공연

마룬5 내한공연

마룬5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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