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컬투쇼' 박유천, 윤진서-신세경 극찬세례 "깍듯하고 센스넘쳐"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3-30 18:28 | 최종수정 2015-03-30 19:31



컬투쇼 박유천

컬투쇼 박유천

윤진서와 신세경이 박유천의 첫인상을 언급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의 박유천, 신세경, 남궁민, 윤진서가 출연했다.

이날 윤진서는 박유천의 첫인상에 대해 "유천씨가 처음보자마자 인사를 하고 있어서 (첫인상은) 인사성이 밝은 청년이었다"고 전했다.

신세경 역시 "박유천 씨는 예의바르고 깍듯하고 성실하고 센스가 넘쳤다"고 덧붙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4월 1일 오후 10시에 첫방송. <스포츠조선닷컴>


컬투쇼 박유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