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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예원 패러디…나르샤 "눈 왜 그렇게 떠?" vs 안영미 "추워서"

기사입력 2015-03-30 00:11 | 최종수정 2015-03-30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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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예원 패러디
이태임 예원 패러디

'SNL' 안영미와 나르샤가 이태임 예원의 욕설논란 영상을 패러디해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이하 SNL)의 '용감한 기자들' 코너에서 안영미는 일반인 남자친구와 홍대로 몰래 데이트에 나섰고, 이 모습을 촬영하기 위해 신동엽과 김준현, 나스랴 등이 각기 다른 인물로 위장했다.

이날 안영미는 화가로 변신한 나르샤에게 자신의 초상화를 부탁했다. 이에 당황한 나르샤는 우스꽝스러운 그림을 황급히 그려 안영미에 전달했고, 이를 본 안영미는 "이게 뭐야. 누구 그린 거냐"라고 성의 없는 그림에 불만을 제기했다.

이에 나르샤는 "손님을 그린 거다"고 대수롭지 않게 굴었고, 안영미는 "아니, 못생겼잖아.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라며 이태임 예원의 욕설 논란 영상을 패러디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뿐만 아니라 나르샤는 "너 왜 눈을 그렇게 뜨니?"라고 이태임이 예원에게 욕설을 했던 순간을 따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7일에는 욕설논란이 불거진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이태임 예원의 녹화 현장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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