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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발레리노로 변신해 귀요미 매력을 뽐냈다.
이후 삼둥이는 3인 3색의 매력을 뽐냈다. 첫째 대한이는 수줍은 모습으로 샤이가이의 면모를, 둘째 민국이는 발레 선생님에게 특유의 애교를 부리며 귀여움으로 어필했다. 막내 만세는 누나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며 치명적인 매력을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만세는 "호랑이가 나타났다"며 홀로 무대 중앙으로 달려가 호랑이에 빙의돼(?) 춤을 추는가하면 취권을 연상시키는 포즈로 학원을 순식간에 장악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