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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개막, 걸그룹 여자친구 상큼발랄 ‘축하공연’

기사입력 2015-03-28 11:31 | 최종수정 2015-03-2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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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개막

프로야구 개막

걸그룹 여자친구가 2015년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축하 공연을 한다.

28일 오후 2시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개막전에서 여자친구는 축하 공연을 펼친다.

이날 여자친구는 데뷔곡 '유리구슬'로 상큼발랄한 무대를 펼치며 야구팬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여자친구는 농구와 배구 경기장을 찾아 축하무대를 갖고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후 '체통령'으로 급부상한 여자친구를 향해 스포츠계의 뜨거운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체통령'으로 떠오른 여자친구는 오는 4월14일 데뷔 첫 단독 리얼리티 '강아지를 부탁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프로야구 개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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