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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아프리카TV 4대 여신' BJ 엣지와 만난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5-03-27 08:18



케이윌이 아프리카TV 4대 여신 BJ 엣지와 만난다.

신곡 '꽃이 핀다'로 음원차트 정상에 오른 케이윌은 오는 29일 오후 10시에 아프리카 TV(http://afreeca.com/livechat)를 통해 라이브 채팅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라이브 채팅에는 아프리카 TV 4대 여신으로 손꼽히는 BJ 엣지가 함께 출연한다. bj 엣지는 '홍콩반점' 립씽크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아프리카 TV 최고의 인기 BJ다.

소속사측은 "이때까지 알던 케이윌은 잊으셔도 좋을 것. 국가대표 보컬리스트로 불리우는 케이윌의 반전 매력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케이윌의 신곡 '꽃이 핀다'는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 및 포탈 실시간 검색어를 올킬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꽃이 핀다'는 불패의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케이윌-김도훈 황금조합의 가치를 증명할 역대급 발라드로, 절제된 가창력과 감성으로 듣는이들의 가슴을 잔잔하게 저미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대세남녀' 손호준과 박하선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꽃이 핀다' 뮤직비디오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한국판 OST과 매드클라운의 '견딜만해', 효린 주영의 '지워' 등을 작업하며 두각을 드러낸 무서운 신예 감독 '비숍'의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사랑의 다른 이름인 '이별'에 대한 스토리를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케이윌은 6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꽃이 핀다'로 음원차트를 올킬한 가운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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