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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오윤아
출세를 위해 홍상복 회장의 내연녀로 살아가고 있는 주애연은 홍상복에게 폭행을 당하면서도 굴욕적인 삶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주애연은 홍상복이 출국하자 그를 배웅한 뒤 과거 자신에게 손을 내밀었던 도정우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후 두 사람은 밀애를 가졌고 주애연은 군살없는 몸매가 드러나는 밀착 드레스를 입고 도정우 앞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앵그리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대한민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헤쳐나가는 이야기를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담은 드라마다. <스포츠조선닷컴>
'앵그리맘' 오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