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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오윤아, 20대 긴장시키는 'S라인 밀착드레스 자태' 아찔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3-27 08:15 | 최종수정 2015-03-27 08:18



'앵그리맘' 오윤아

'앵그리맘' 오윤아


'앵그리맘' 오윤아가 밀착 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4회(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에서는 명성재단 수장 홍상복 회장(박영규 분)의 내연녀 주애연(오윤아 분)이 명성고 법인기획실장 도정우(김태훈 분)와 한 배를 타는 모습이 그려졌다.

출세를 위해 홍상복 회장의 내연녀로 살아가고 있는 주애연은 홍상복에게 폭행을 당하면서도 굴욕적인 삶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주애연은 홍상복이 출국하자 그를 배웅한 뒤 과거 자신에게 손을 내밀었던 도정우에게 전화를 걸었다.

주애연은 "안녕하셨냐"고 물었고, 도정우는 "홍회장님은 출국하셨냐"고 되물었다.

이후 두 사람은 밀애를 가졌고 주애연은 군살없는 몸매가 드러나는 밀착 드레스를 입고 도정우 앞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앵그리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대한민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헤쳐나가는 이야기를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담은 드라마다. <스포츠조선닷컴>


'앵그리맘' 오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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