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오윤아-김태훈 `키스 거래` 은밀 "지옥에서 구해줄게"

기사입력 2015-03-26 23:04 | 최종수정 2015-03-26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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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오윤아 김태훈 키스 거래

앵그리맘 오윤아 김태훈

오윤아와 김태훈이 키스로 거래를 약속했다.

26일 방송된 MBC '앵그리맘'에서는 모임에서 만난 애연(오윤아)과 정우(김태훈)의 은밀한 결탁 모습이 그려졌다.

정우는 원조교제 제보로 교육부에 문책을 당하고, 이를 덮기 위해 애연의 도움을 요청한다. 애연은 날 위해 뭘 해줄 거냐고 묻고, 정우는 애연의 이마에 난 상처를 들추며 "내가 지옥에서 구해주겠다"며 키스를 나눴다.

애연은 홍회장(박영규)에게 폭행 당하는 삶을 살고 있었고, 정우가 이를 눈치채고 있었다.

'앵그리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통쾌활극이다.<스포츠조선닷컴>


앵그리맘 오윤아 김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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