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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극본 조현경/연출 조현탁/제작 드라마하우스, 코너스톤)이 마지막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그동안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하는 고품격 사극으로 남다른 행보를 이어온 '하녀들'은 배우, 스태프들간의 남다른 팀워크로 극의 퀄리티를 더욱 배가시킬 수 있었다. 엄동설한에 얇은 한복을 입고 온몸 투혼을 발휘해온 배우들은 서로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며 현장의 사기 충전에 톡톡한 몫을 해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하녀들'의 한 관계자는 "고된 촬영 스케줄에도 늘 서로를 배려하며 파이팅을 외쳐온 배우들 덕에 보다 수월하게 촬영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며 "마지막 촬영까지 모두가 합심하여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해 남은 2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놓치면 후회하는 촬영현장 오프더레코드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은 이번주 금요일(27일) 밤 9시 45분에 19회가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