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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이준에게 분노의 주먹질 '법보다 폭력(?)'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3-24 22:19 | 최종수정 2015-03-24 22:20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이준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이준

배우 유준상이 이준에게 분노의 주먹다툼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법률 시장의 최강자 한정호(유준상 분)가 아들 인상(이준 분)에게 분노의 주먹을 날렸다.

이날 방송에서 한정호와 최연희(유호정)는 서봄(고아성)과 한인상에 대한 관계를 걱정하고 음모를 꾸몄다.

한인상은 최연희에게 "우리가 인정할 뭔가를 하지 않으면 가족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말했고, 이를 몰래 듣고 있던 한인상은 "저는 봄이가 이런 모습을 보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분노했다.

한인상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한정호는 차를 마시다가 사래가 들었고, 깜짝 놀란 한인상이 한정호에게 괜찮냐고 다가갔다.

그러자 한인상을 붙잡은 한정호는 그대로 주먹으로 머리를 쳤고, 최연희와 집안 사람들 모두 출동해 말리는 해프닝이 일어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결혼 후 처음 친정나들이에 나선 서봄이와 한인상의 모습이 그려져 기대를 모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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