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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김소현
해당 촬영은 은설이 학교에서 상을 받고 뿌듯한 마음에 오빠 무각이 있는 아쿠아리움으로 한달음에 달려온 장면. 은설은 수조 안에서 일하고 있는 무각에게 자랑스러운 표정으로 상장을 내보인 뒤, 기뻐하는 오빠를 향해 최고라며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고 귀엽게 하트를 날리는 등 사랑스러운 특급 애교를 선보이고 있다.
'냄새를 보는 소녀' 관계자는 "극 중 은설은 무각이 형사로 살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된 중요인물로 독보적인 외모와 나날이 발전하는 연기력으로 빛나는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김소현이 제격이라 판단했다. 김소현이 작품에 대한 애정과 극에 대한 명확한 이해력을 지니고 촬영에 임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해내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 김소현
'냄새를 보는 소녀' 김소현
'냄새를 보는 소녀' 김소현
'냄새를 보는 소녀' 김소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