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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제동
이날 방송에서 김제동은 '남편이 술을 많이 마셔서 고민이다'라는 여성 게스트의 말에 "연예계 4대 주당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제동은 "강호동, 신동엽, 지상렬, 김제동을 연예계 4대 주당이라고 한다"며 "한 번 마시면 3박 4일씩 집에서 술을 먹고 그랬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힐링캠프' 김제동
'힐링캠프' 김제동
'힐링캠프' 김제동
기사입력 2015-03-24 12:07 | 최종수정 2015-03-2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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