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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FW 서울패션위크」 개막 4일째에는 개성 강한 실력파 디자이너들의 화려한 컬렉션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특히나 많은 셀럽들이 방문한 정혁서, 배승연 디자이너의 스티브제이앤요니피 컬렉션 백스테이지 현장입니다. 주근깨를 그린 모델 강승현이 장난끼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네요. 이처럼 디자이너 정혁서와 배승연의 2015 F/W 컬렉션은 과학 실험실에서나 보던실험 도구들을 모티브로 삼아 위트와 개성이 묻어나는 캐주얼 스타일로 채워졌다고 하네요. 더불어 재미난 문구와 프린트를 통해 컬렉션은 보는 이들이 만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