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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 김고은
이날 김고은은 "정말 힘껏 때려야 하는 장면이 있었다. 그 전에는 때리긴 때려도 배를 움찔하면 안 아팠는데 이건 정말 정통으로 때려야했던 장면이었다"라면서 "몇 번 맞으니까 눈이 핑 돌게 아프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무술감독님하고 고경표와 함께 상의한 끝에 목을 맞는 거였는데 팔을 들어서 막은 상태로 거길 때리는 걸로 했다. 합이 잘 맞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차이나타운'은 지하철 10번 보관함에 버려진 한 아이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는 4월 30일 개봉 예정. <스포츠조선닷컴>
'차이나타운' 김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