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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제동
이날 김제동은 "유재석은 일주일에 3~4일 만난다. 같이 운동한다. 엄밀히 말하자면 그의 운동을 돕는다"고 말했다.
이어 "사우나에서 말벗하고 냉탕으로 옮기실 때 안 넘어지나 지켜보고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어떤 사람이 브라질에 일하러 갔는데, 그 사람 집에 연락 없이 가서 촬영을 했다"며 "전혀 미안한 기색이 없다. 내 집인데. 전화가 와서 '너희 집 치워라. 촬영했다'고 하더라"고 지난해 방송된 MBC '무한도전-브라질 월드컵 응원단'편에서 자신의 집이 급습 당한 사건을 이야기했다.
또 김제동은 "저렇게 얘기하는 친구가 있다면 여러분은 어떤 판단을 내리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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