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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제동, 절친 이승엽 발판삼아 예능한다? "편집탓" 해명

기사입력 2015-03-24 08:29 | 최종수정 2015-03-24 08:32



'힐링캠프' 김제동

'힐링캠프' 김제동


'힐링캠프' 김제동이 절친인 야구선수 이승엽을 언급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는 500명의 게스트와 함께하는 김제동의 '힐링 콘서트'로 꾸며졌다.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 MC 김제동은 이날 절친 이승엽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제동은 "댓글에 그가 이승엽을 발판으로 삼는 것 아니냐는 반응이 있다"며 "이승엽 이야기한 것만 방송에 내보내서 그렇다. 이승엽을 발판으로 삼아서 예능을 한다는데 무슨 발판을 어떻게 삼겠느냐"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김제동은 "연예계 진출하는데 야구선수가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라며 "다른 친구들 이야기를 하면 다 편집되고 이승엽이나 유재석 이야기만 소개돼서 그렇게 보인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힐링캠프' 김제동

'힐링캠프' 김제동

'힐링캠프' 김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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