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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케이윌 '꽃이 핀다' 뮤비서 완벽 미모 눈길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5-03-24 08:17 | 최종수정 2015-03-24 08:18



케이윌의 신곡 '꽃이 핀다' 뮤직비디오 촬영장서 포착된 박하선의 실물미모가 화제다.

지난 23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케이윌의 6번째 미니앨범 're:'의 타이틀곡인 '꽃이 핀다' 뮤직비디오 현장사진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현장 사진속에는 여자 주인공으로 분한 박하선이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무보정임에도 불구하고 박하선의 완벽한 실물미모를 접한 네티즌들은 "숨멎는 비쥬얼", "화면보다 더 예쁜 연예인중 최고라더니! 미모 대박", "케이윌 신곡 꽃이 핀다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손호준과의 애절 연기 기대됨"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대세'로 손꼽히는 손호준과 박하선의 애절한 러브스토리를 풀어낸 '꽃이 핀다' 티저 영상은 공개와 동시에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가슴이 뛴다'의 아이유, '니가 필요해'의 여진구와 지창욱, '이러지마 제발'의 서인국과 안재현, '러브블러썸'의 인피니트 엘, 씨스타 다솜, '촌스럽게 왜 이래'의 EXO 찬열, 그리고 '오늘부터 1일'에 박민우, 소유 등, 케이윌의 뮤직비디오는 매번 블록버스터급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꽃이 핀다' 뮤직비디오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한국판 OST과 매드클라운의 '견딜만해', 효린 주영의 '지워' 등을 작업하며 두각을 드러낸 무서운 신예 감독 '비숍'의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사랑의 다른 이름인 '이별'에 대한 스토리를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케이윌은 25일 6번째 미니앨범 're:'의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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