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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의 신곡 '꽃이 핀다' 뮤직비디오 촬영장서 포착된 박하선의 실물미모가 화제다.
'대세'로 손꼽히는 손호준과 박하선의 애절한 러브스토리를 풀어낸 '꽃이 핀다' 티저 영상은 공개와 동시에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가슴이 뛴다'의 아이유, '니가 필요해'의 여진구와 지창욱, '이러지마 제발'의 서인국과 안재현, '러브블러썸'의 인피니트 엘, 씨스타 다솜, '촌스럽게 왜 이래'의 EXO 찬열, 그리고 '오늘부터 1일'에 박민우, 소유 등, 케이윌의 뮤직비디오는 매번 블록버스터급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꽃이 핀다' 뮤직비디오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한국판 OST과 매드클라운의 '견딜만해', 효린 주영의 '지워' 등을 작업하며 두각을 드러낸 무서운 신예 감독 '비숍'의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사랑의 다른 이름인 '이별'에 대한 스토리를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케이윌은 25일 6번째 미니앨범 're:'의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