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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텔라가 영화 시사회 깜짝 이벤트를 마련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영화 상영 전 무대 앞으로 나선 스텔라는 자리에 참석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팬들 역시 특별한 시간을 마련해준 스텔라에게 응원을 보내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스텔라와 팬들이 함께한 3억 불의 흥행 수익을 이끌어낸 '다이버전트'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인 '인서전트'는 국가 시스템을 파괴하기 위한 다이버전트들의 활약을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오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텔라는 "이번 영화 시사회 이벤트에 참여해 자리를 빛내주신 분들은 물론 언제나 스텔라에게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꼭 전하고 싶다"며 "그 어떤 영화보다 감명 깊은 잊지 못할 순간이었고 다음에 또 이런 자리를 마련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텔라는 신곡 '멍청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