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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는 "하나가 둘 보다 낫다"는 제목의 글에서 "여행과 음악을 사랑하는 제게 평생의 여행 메이트가 생겼습니다. 갑작스런 기사로 많이 놀라셨죠. 오늘은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으며 패션 쇼 무대에 올랐습니다. 고마워요"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장윤주는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결혼 준비 잘 해서. 물 흐르듯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살게요"라면서 예비 신랑을 언급 "나이는 저보다 어리지만 성품이 선하고 성실한 나무 같은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장윤주의 예비신랑은 4살 연하의 사업가로, 현재 글로벌 디자인 회사를 운영 중인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오는 5월 29일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소망교회에서 열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