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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안영미
개그우먼 안영미가 과거 조우종에게 대시했다가 거절당한 사실을 밝혔다.
최근 일반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임을 언급한 안영미는 이날 녹화에서 조우종 아나운서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과거 '폭소클럽'에서 같이 콩트를 하던 사이였던 것.
조우종 아나운서는 안영미에 대해 "매력 있는 여자"라고 말했고, 안영미는 "갑자기 왜 그러냐. 내가 연락하고 그럴 때는 씹지 않았느냐"고 폭로해 조우종을 당황케 했다.
이어 "나는 개그우먼은 싫어하나 했더니 김지민한테는 들이대더라"고 추궁했고, 조우종은 "넘어가자"며 급하게 토크를 마무리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안영미는 최근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수위 높은 개그로 사랑받고 있는 것과 관련해 "개그 덕에 최고의 배우들과 키스신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스킨십 개그를 했던 배우로 신화 에릭, 김지훈, 신성우, 송재림 등을 언급하던 안영미는 최근 새신랑이 된 윤상현과의 키스와 관련해 "당시 객석에 메이비가 있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방송은 24일 오후 8시 55분. <스포츠조선닷컴>
'1대100' 안영미
'1대100' 안영미
'1대100' 안영미
'1대100' 안영미